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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의 기억
Memory of Stone
마지막 모퉁이 돌이 된 ‘광장의 의병’
무너진 성돌을 다시 쌓은 ‘읍성의 동인(동구의 인물)’
돌처럼 단단한 독립의 의지 ‘광주의 학생’
광주읍성, 그 마지막 때 - 흩어진 돌의 기억을 모으다.
4.
26.
Fri
27.
Sat
18:00~22:00
5ㆍ18민주광장, 광주읍성유허, 서석초등학교 일원

동인(東人)

  • 광주동구국가유산
  • 동인(東人)
동인(東人)
광주여성
최혜순(崔惠淳)
1900.09.02. ~ 1974.02.16. 동구 학강정(학동) 출생

1900년 광주 학강정(학동) 130번지 출생

1927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김철과 결혼

1931년 상해한인각단체연합회 회계. 임시정부 전라도 대의원 선출

1933년 대한애국부인회 집사장

1937년 광주 귀향

1974년 별세(국가보훈처에는 1976년 1월 16일 별세로 기록되어 있다)

2010년 대한민국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상해임시정부에서 활동한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 최혜순(崔惠淳)
최혜순은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상해로 건너가 혜생의원을 개원, 독립운동가들과 교류하며 조선의 독립을 위한 활약을 펼
쳤다. 1927년 임시정부 국무위원 김철과 결혼, 임정 산하단체인 상해애국부인회에서 집사장을 맡기도 하였고, 1931년에
는 임시정부 전라도대의원으로 선출되어 여성으로서는 세 번째 의원으로 선임되었다. 1937년 광주로 귀향하다가 체포,
해방이 될 때까지 일제의 감시를 받았다
#전남도립광주의원 #혜생의원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해애국부인회 #임시정부전라도대의원 #김철
글과 사진 출처 인문도시 동구 온라인기록관, “동구의 인물 1”, 광주광역시 동구,(2020), “동구의 인물 2”, 광주광역시 동구,(2021)

광주문화유산야행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