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백련(許百鍊) > 동인(東人)

본문 바로가기
돌의 기억
Memory of Stone
마지막 모퉁이 돌이 된 ‘광장의 의병’
무너진 성돌을 다시 쌓은 ‘읍성의 동인(동구의 인물)’
돌처럼 단단한 독립의 의지 ‘광주의 학생’
광주읍성, 그 마지막 때 - 흩어진 돌의 기억을 모으다.
4.
26.
Fri
27.
Sat
18:00~22:00
5ㆍ18민주광장, 광주읍성유허, 서석초등학교 일원

동인(東人)

  • 광주동구국가유산
  • 동인(東人)
동인(東人)
시대의 스승
허백련(許百鍊)
1891.11.02. ~ 1977.02.15. 전남 진도군 출생

1891년 전라남도 진도군 출생

1898년 무정 정만조, 미산 허형 사사

1912년 리츠메이칸대 법학과 입학

1914년 고무로 스이운의 문하생으로 공부

1915년 니가다에서 개인전 개최

1920년 목포공회당에서 첫 귀국전 개최

19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추경산수>로 동양화부 1등 없는 2등상 수상

1932년 삼월오복점에서 허백련·김은호 2인전

1936년 김은호, 박광진, 김복진 등과 함께 조선미술원 창립

1938년 광주에 정착 후 연진회(鍊眞會) 창설

1945년 오방 최흥종의 ‘오방정’을 인계받아 ‘춘설헌’에서 화필생활 시작

1947년 농업기술학교-삼애학원 설립

1960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62년 대한민국 문화포장(文化褒章) 수상

1973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

1977년 별세​ ​ 

무등산의 신선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
남종화의 대가 허백련은 소치허련의 아들 허형으로부터 서화의 기초를 익혔다. 1912년 교토로 유학을 떠났고, 1922년 제
1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추경산수>로 입상하여 화단에 등단하였다. 1938년 낙향하여 ‘연진회’를 결성하여 제자들을 양
성하였고, 광복 후 최흥종과 함께 ‘삼애학원’을 설립하여 ‘광주농업고등기술학교’를 열고 청년들에게 영농기술을 가르쳤다.
#남종화의대가 #연진회 #창씨개명거부 #춘설헌 #삼애학원 #광주농업고등기술학교
글과 사진 출처 인문도시 동구 온라인기록관, “동구의 인물 1”, 광주광역시 동구,(2020), “동구의 인물 2”, 광주광역시 동구,(2021)

광주문화유산야행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