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광주국가유산야행 ‘돌의義 시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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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3-13 14:40 조회4회본문
무등산엔 큰 돌 하나가 있다
그 돌은 광주의 시간 안에서 짓고, 다듬고,
쌓여지며 새로운 꿈을 열고 광주의 시간을 이어냈다.
광주의 모든 시간을 바라 본, 큰 돌 하나가 있다.
5세기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위로하는 석실을 짓고, 운림동 석실고분
8세기 자비가 삶 가운데 저해지기를 기도하며 오층 석탑을 쌓고, 지산동 오층석탑
11세기 평안을 기원하며 석등을 다듬었다. 재명석등
14세기 안전한 도시를 꿈꾸는 이들이 성돌을 옮겨 읍성을 쌓고 광주읍성유허
20세기 벽돌은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학교를 세웠고, 광주서석초, 전남여고
정의를 지키기 위한 방패가 되었다. 구 전남도청
광주의 모든 시간을 바라 본, 큰 돌 하나가 있다.
돌의 시간
The stone over the history
홈페이지 www.gjnight.com
인스타그램 @gj.herinight
유튜브 광주국가유산야행TV